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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조선이 친환경선박을 쓸어 담으면서 지난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양쯔강조선그룹은 2023년 약 70억달러의 신조선 97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쯔강조선은 연초에 내세운 연간 수주액 목표액인 30억달러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연간 수주 목표액으로 45억달러를 제시했다.컨테이너선 22척, 벌크선 22척, 가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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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산항구역 37% 증가 닝보·저우산항이 올해 2월10~17일 춘절 연휴 동안 처리한 컨테이너가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0일 닝보·저우산항에 길이 400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촨산항구구역에 접안했으며, 매주 평균 3만2000TEU를 처리했다.지난 1월 월간취급량 100만TEU를 돌파한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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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운임 낮은 중소형선으로 물량 몰려 3월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6포인트 하락한 2291로 마감됐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케이프 시장에서 조정이 발생하면서 이날 벌크 시장은 하향세를 나타냈다. 중소형선 시장은 강보합세가 지속됐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3월5일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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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X FIX2 각각 선박 2척 5척 투입…시장 수요 대응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계 싱가포르 컨테이너선사 시리드쉬핑이 서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컨테이너 항로를 강화한다. 이 선사는 중국-인도, 인도-중동 항로를 잇따라 개설한다고 밝혔다.시리드쉬핑은 이달 들어 중국 중남부와 인도 문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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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교통물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서 중국 교통운수부 일본 국토교통성과&n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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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부터 물동량 증가세 전환…올해 1월엔 두자릿수 성장 일궈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 사업이 환적화물 강세에 힘입어 호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항공화물 전체 실적은 2년째 후퇴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올해 초까지 계속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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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 등 기간항로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주 연속 하락했다.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2월23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109.91을 기록, 전주 2166.31 대비 2.6% 떨어지며 2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그동안 상승세를 견인했던 유럽과 북미 등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SCFI 하락을 이끌었다. 해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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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TEU급 7척 투입…이르면 4월 서비스 개시 일본 선사 ONE이 중국대만 완하이라인과 손을 잡고 중국과 베트남,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 강화에 나선다.두 선사는 아시아와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AP1(ASIA PACIFIC1) 서비스를 4~5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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