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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라인 입항 즉각금지 표명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스라엘 국적 선박의 말레이시아 입항을 금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스라엘 기업의 보유선 및 이스라엘 국적선, 이스라엘 입항 예정선이 대상이다.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팔레스타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학살과 잔학 행위를 통해 국제법을 위반하는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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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처리능력 제고 기대 최근 중국 산둥성 정부는 산둥항구 칭다오항 자동화터미널 2개 선석에 관한 대외 개방을 정식 승인했다.지난 13일 산둥성개방구판공실, 칭다오세관, 산둥출입국검사총국, 산둥해사국과 산둥성 교통운수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검사팀이 자동화터미널 2개 신설 선석에 대한 검사를 진행, 대외개방조건 및 개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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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자 '허가증' 정상 발급 중…수입 잘 이뤄져" 중국 충칭(重慶)의 한 반도체 공장에서 지난 8월24일 근로자들이 작업에 매달려 있다. 중국의 일부&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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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행 운임도 3개월만에 1500弗 넘어서 유럽과 북미 등의 노선에서 시황이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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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 1~10월 수주 6106만t…63%↑ 중국 조선이 올해 10개월 동안 60%를 웃도는 수주 실적 성장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조선협회(CANSI)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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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에 선사들 노선 감축 본격화 한중항로는 해운 불황 여파로 운임이 급락하면서 심각한 침체에 빠졌다. 물동량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였다.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69만97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만9900TEU에서 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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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통항제한 내년까지, 선사들 할증료 부과 올 한 해 북미항로는 중국발 수요가 급감한 데다 공급이 늘어나면서 약세 시황이 지속됐다. 2022년부터 재고가 계속 쌓인 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에 물동량 약세가 지속됐다는 게 선사들의 전언이다. 선사 관계자는 “임시결항으로 30%가량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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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 취항 중국 선사 SITC는 동일본과 중국 상하이 타이창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에 히타치나카를 추가 기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엔 950~1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배선돼 나고야와 도쿄 센다이와 중국을 연결해 왔다. 변경되는 운항 일정은 상하이-나고야-도쿄-히타치나카(목)-센다이-상하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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