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의 항만 운영업체 DP World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항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배송 스케줄 조f정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항구 운영이 중단되거나&n
11/15
-
매출액 56% 급감, 영업이익률도 마이너스 전환 컨테이너 운임이 급락하면서 덴마크 선사 머스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덴마크 AP묄러-머스크그룹은 영업보고서에서 해상운송 사업 부문의 2023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억9700만달러, -2700만달러를 거뒀다고 밝혔다.&
11/14
-
컨부문 10년만에 적자전환 국적선사인 팬오션이 경기 불황에 따른 시황 하락의 여파로 3분기에 침체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팬오션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95억원, 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44억원 1668억원에 비해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85% 급감했다
11/13
-
지분가치 재평가 영향 중국 닝보·저우산항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닝보·저우산항지주회사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3분기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닝보·저우산항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8억2400만위안(약 330
11/10
-
일대일로 포럼서 협약 체결 최근 롄윈강항만지주그룹과 카자흐스탄국가철도지주회사가 북경에서 열린 제3차 일대일로 국제서밋포럼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중국-카자흐스탄’ 노선을 공동 발전시키기 위해 카자흐스탄의 악타우항 컨테이너 허브를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11/10
-
취급능력 1800만t 최근 중국 르자오항이 30만t급 원유터미널의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운영을 계기로 르자오항은 중국 내에서 4개의 30만t급 원유터미널을 보유한 첫 항만이 됐다. 향후 르자오항은 에너지 취급 능력을 신속히 제고하고, 항만의 공급사슬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르자오시의 북방에너지허브 건설을 돕겠다는 계획이다.산
11/08
-
700TEU급 용선 2척 운항…오는 29일 롄윈강서 첫취항 이스라엘 컨테이너선사 짐라인은 11월 말부터 중국 화동지역과 일본 게이힌(京浜,도쿄·요코하마·나고야) 지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서비스 중국·일본익스프레스(CJX)를 개설한고
11/07
-
2년 연속 증가 일본 전국 항만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22년 일본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0.2% 늘어난 2247만TEU를 기록, 2년 연속 증가했다.수출입 화물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797만TEU로 2년 연속 증가했다.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