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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市와 지분인수 협정 체결스위스 선사 MSC가 독일 함부르크항에 본사를 둔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HHLA의 지분 인수에 나서며 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외신에 따르면 HHLA의 주요 주주인 함부르크시와 MSC는 지분 인수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했다. MSC는 HHLA를 산하에 거느림으로써 유럽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함부르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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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퉁코스코가와사키조선서 명명식홍콩 선사 OOCL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한 2만40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띄운다. OOCL은 중국 코스코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합작 설립한&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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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47% 후퇴한 253억달러홍콩 물류기업인 케리로지스틱스는 올해 상반기 포워딩과 특송 사업이 부진한 탓에 외형과 이익이 모두 후퇴했다.케리로지스틱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3년 1~6월(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53억달러, 핵심 영업이익 5억6800만달러, 핵심 순이익 3억6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8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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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74% 급증한 91회 운행중국 롄윈강항의 8월 유럽 정기열차 화물 운송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롄윈강항은 유럽 정기열차 운행 횟수가 전년 대비 74% 급증한 91회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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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운임, 전년비 60% 하락 vs 코로나 이전 대비 30% 인상중국 컨테이너 해운사인 코스코의 상반기 이익이 1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선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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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나다 주요 항만서 합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대이미 혼잡도 개선 보여… “완전히 수습되기까진 시간 필요”미국과 캐나다 서안 항만에서 장기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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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처리량 전년대비 9% 증가중국 닝보·저우산항의 복합운송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100만TEU를 넘어섰다.최근 닝보·저우산항의 복합운송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00만4000TEU로, 작년보다 19일 일찍 100만TEU를 돌파했다.올 들어 닝보·저우산항은 저장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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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량 3개월 연속 약세 이어져한중항로 운송 요율이 손익분기점(BEP) 아래로 떨어지자 취항선사들이 모처럼 운임 회복에 나선다. 물동량은 비수기를 맞아 약세가 지속됐다.관세청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환적화물 제외)은 32만71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35만3100TEU에서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