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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총 534회 운행 중국 우한-유럽 정기화물열차 월간 수송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외신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구주정기열차 운행량과 수송량은 전년 대비 각각 150% 149% 폭증한 534회, 4만4000TEU로 집계됐다. 그 중 5월엔 1년 전과 비교해 63% 62% 각각 증가한 116회, 9600TEU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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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글로벌과 공급계약 체결 덴마크 선사 머스크가 네덜란드산 메틸알코올(메탄올)을 연료로 공급한다.머스크는 최근 네덜란드 OCI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그린 메탄올 연료 공급 체제를 갖춰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머스크는 확보한 메탄올을 올 여름 한국 울산항을 출항하는 2100T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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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관둥공사는 2007년 12월10일 개항 이래 15년에 걸친 노력 끝에 누계 컨테이너취급량 1억TEU 돌파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고 밝혔다. 최근&nb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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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만 ‘컨’물동량 6% 증가한 258만TEU…수출입·환적 모두 상승곡선 부산 인천 등 한국 항만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수출입 강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부산항과 인천항은 나란히 3개월 연속 물동량 증가세를 나타냈다.한국 해양수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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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검사 통과 최근 중국 북부만항그룹이 발주한 친저우항 다람핑항 남작업구의 9~10호 선석 공정에 대한 준공 심사가 친저우에서 실시됐다. 자치구 교통운수청, 북부만판공청 입회 하에, 전문가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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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 명명식 열려 홍콩 선사 OOCL이 현존 최대 크기인 2만4000TEU급 신조선 2척을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노선에 띄운다.OOCL은 최근 중국 코스코와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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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만노조도 파업 여부 투표 미국 서안 항만에 파업이 발생하면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해운항만 사용자단체인 태평양해사협회(PMA)와 외신에&n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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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앞두고 러-우크라 잇는 수송관 파괴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흑해 곡물 협정’ 협상이 최근 발생한 수송관 파괴 사건으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7일 러시아 톨리야티와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연결하는 수송관 일부를 우크라이나가 파괴했다고 보도했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