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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예정일은 2027년대만 선사 TS라인이 선단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TS라인은 최근 중국조선그룹(CSSC) 자회사인 황푸원충조선과 중국선박공업무역에 4300TEU급 컨테이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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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브라질 8개 시설 운영…나머지주식도 공개매수프랑스 선사 CMA CGM이 브라질 항만운영사의 지분 인수에 나서며 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CMA CGM은 최근 브라질 항만운영사 산투스브라질의 주식 48%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브라질 최대 무역항인 산투스항을 포함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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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항만운영사들이 해운물류사업 수직계열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DP월드는 중국홍콩 물류기업 카고서비스파이스트와 싱가포르 물류기업 레전드로지스틱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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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물류 인프라·네트워크 활용한 사업 운용 효율화 및 글로벌 공급망 협력 논의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기업 비야디(BYD)와 ‘물류 및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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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쟁 활동 모니터링 착수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덴마크 머스크와 독일 하파크로이트가 결성한 운항 동맹인 제미니(Gemini Cooperation)를 정식 승인했다. 하지만 제미니를 우려스럽게 보는 시선을 유지했다. FMC는 현지 시각으로 9일 내년 2월부터 출범하는 제미니 제휴 협정을 대상으로 금지 명령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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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 자동화 입장차 확고…태프트·하틀리법 시행되나 북미 동안 항만에서 대규모 파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해운물류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는 최근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달 초 실력행사를 강행할 거라고 으름장을 놨다. 북미 동안에서는 1977년 이후 47년 만에 파업하는 셈이다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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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이베리아 해사협약 체결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이 중국 항만에서 30%에 가까운 항비를 감면받는 혜택을 5년 더 누릴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선박 등록 기관인 라이베리아기국(LISCR)은 라이베리아와 중국 정부가 우호적인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해사협약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사협약은 항만국통제(PS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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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화물 모두 증가세 중국-라오스 정기화물열차 수송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중국철도쿤밍국그룹은 “8월29일 현재 중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정기화물열차가 개통 1000일을 맞았으며 여객과 화물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중국-라오스 정기화물열차 누적 여객운송량은 3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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