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라인서 선복임차 해지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아시아역내항로 자회사인 CNC는 한국과 일본에서 출발해 중국 대만성을 거쳐 남중국을 연결하는 JTV 서비스를 4월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CNC는 지난 2021년 2월 홍콩 선사인 TS라인에서 선복을 임차(슬롯차터)해 JTV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TS라인에서 부르는 명칭은 JTK3이다.
< 하이페리온 > < TS고베 > < TS상하이 > 등 11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이 부산항에서중국대만 지룽항까지 3일, 베트남 호찌민까지 8일, 중국 서커우까지 12일 만에 연결한다.
전체 기항지는 부산-광양-지룽-타이중-홍콩-난사-호찌민-서커우-홍콩-샤먼-오사카-고베-모지-부산 순이다. 부산항 기항 터미널은 BPT감만, 광양항 기항 터미널은 KIT다.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중국대만 중국 일본 구간에서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온 CNC는 다음달 8일 부산항을 출항하는 < 하이페리온 >호를 마지막으로 JTV의 집화 영업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TS라인은 CNC가 하차한 이후에도 JTK3 서비스를 단독 운항으로 계속 이어간다. 다만 운항 선박 중 가 <얼티마>로 교체할 예정이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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