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샤·톈진 세관·철도·선사 등 공동추진
이달 중순 약 200t의 화물을 적재한 컨테이너 정기열차가 중국 톈진항에 도착했다. 이 화물은 중국 은천 남화물역에서 출발해 톈진항에서 해상운송을 거친 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항에 도착했다.
이 정기열차는 중국 은천과 톈진, 두바이를 연결하는 첫 복합운송서비스다. 은천과 톈진항, 두바이 연결을 기념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톈진항은 중국 내륙 닝샤에서 가장 가까운 항만으로, ‘일단제’ 해운철도 복합운송서비스는 닝샤 톈진 두 지역의 개방구, 세관, 철도, 항만 및 선사가 공동 추진했다.
최근 톈진항그룹은 육로해운 쌍방향 물류네트워크 개척에 공을 들여왔다. 향후 ‘일단제’ 서비스 확대 시행과 항만 허브 기능 확충 등을 이뤄내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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