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32t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중국 선사 코스코쉬핑라인은 최근 700TEU급 전기 추진 컨테이너선 2호선의 건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조선은 세계 최대급 전기추진 컨테이너선으로, 같은 규모의 기존 연료 컨테이너선과 비교했을 경우 24시간 항행으로 약 32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선박은 양저우 중원해운중공이 건조한다. 길이 119m, 폭 23.6m, 흘수 5.5m로, 900킬로와트의 모터 2기를 탑재한다.
중국에서 개발된 인텔리전트 선박 플랫폼 시스템과 상황 인식 시스템을 적용했다. 두 시스템의 활용으로, 본선의 운항 안전성 등의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사 측은 밝혔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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