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中 옌톈서 뱃고동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은 중국과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서비스 ‘짐이커머스익스프레스(ZEX)’를 이달 말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중단 이후 여덟 달 만에 재개되는 ZEX는 남중국에서 출발한 화물이 로스앤젤레스(LA) 등 북미 서안으로 보내지며 약 12.5일이 소요된다. 항공 운송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커머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로스엔젤레스에서 철도로 전환해 시카고 멤피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등 내륙지역의 연결이 가능하다.
전체 기항지는 샤먼-옌톈-로스앤젤레스-샤먼 순이며, 이달 22일 옌톈에서 첫 뱃고동을 울릴 예정이다.
짐라인 엘리 글릭먼 최고경영자(CEO)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를 파악해 스마트하고 신속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당사의 핵심 가치인 ‘민첩성’과 ‘실행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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