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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항 효과 없어”…글로벌 컨운임지수 7주째 하락

중동·일본관서 제외한 노선서 운임 

 

북미와 유럽  원양항로에서 수요가 줄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7 연속 떨어졌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1011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2062.57 기록, 전주 2135.08 대비 3.4% 떨어졌다. 일본 관서와 중동을 제외한 항로에서 운임이 떨어지면서 SCFI 하락을 이끌었다.

 

해양진흥공사는 “중국 국경절 이후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요 얼라이언스들의 블랭크세일링(임시휴항)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말했다.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 전주 4852달러 대비 2.5% 내린 4730달러를 기록, 5 연속 하락했다. 동안행 역시 FEU 전주 5626달러에서 1.3% 떨어진 5554달러였다.

 

북유럽항로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 전주 2250달러에서 9.3% 하락한 2040달러, 지중해는 2541달러에서 6.8% 떨어진 2369달러를 각각 기록, 하락세를 견인했다. 특히 호주(멜버른)항로는 전주 2008달러에서 2.1% 하락한 1966달러로, 7 만에 2000달러를 밑돌았다.

 

 밖에 동서아프리카(라고스) 4489달러에서 2.4% 내린 4380달러, 남미(산투스) 6439달러에서 1.5% 하락한 6341달러로, 동남아시아는 396달러에서 1.8% 하락한 389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중동(두바이)행은 962달러에서 2.5% 상승한 986달러로, 10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일본관서행은 소폭 오른 302달러를 기록했다.

  

한국발 운임지수(KCCI) 일본을 제외한 노선에서 하락하며 13 연속 떨어졌다.

 

1014 현재 KCCI 3327 전주 3451 비교해 3.6% 내렸다. FEU 기준 한국발 북미 서안 운임은 전주 5299달러에서 1% 하락한 5246달러, 북미 동안은 6764달러에서 6.3% 떨어진 633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발 유럽행 운임은 전주 4131달러 대비 6.3% 급락한 3872달러, 지중해행도 전주 4324달러에서 3.5% 떨어진 4175달러였다. 중동과 동남아시아도 전주 2871달러 1179달러 대비 각각 4.3% 1.6% 떨어진 2747달러 1160달러에 그쳤다.

 

 밖에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도 전주와 비교해 각각 4% 2.5% 떨어진 4893달러 5859달러로 집계됐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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