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상사와 협력해 연료 공급
NYK는 바이오선박유를 급유한 석탄 운반선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시범 운항에 나섰다고 밝혔다.
NYK가 소유하고 도호쿠전력을 대상으로 운항하고 있는 석탄 운반선 <노시로마루>(Noshiro Maru)호가 최근 바이오 연료를 때는 시험 항해에 나섰다. <노시로마루>는 도호쿠전력 최초의 석탄 운반선으로, 1993년에 준공됐다.
바이오 선박유 공급은 미쓰비시상사와 협력해 게이힌 지구에서 이뤄졌다.
바이오 선박유는 폐원료 기반 바이오디젤과 저유황 중유(VLSFO)를 혼합한 것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VLSFO와 비교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20% 줄이는 효과가 전망되고 있다.
NYK는 “앞으로도 바이오 연료나 기타 차세대 연료 도입에 주력해 해상 운송에서 탈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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