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대비 운송일 약 20일 단축
최근 자동차부품, 컴퓨터 등을 만재한 정기화물열차가 충칭 단결촌역을 출발함으로써 중국, 라오스, 태국을 연결하는 정기화물열차가 개통했다.
중국-라오스-태국 정기열차는 해상에 비해 운송 시간을 약 20일 단축함으로써 물류비를 약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월 단결촌역에서 출발한 정기화물열차는 450TEU 이상을 운송했다.
중국철도 청두국그룹 관계자는 “육상해운 신통로인 중국-라오스-태국 정기열차의 안정적 운행을 보장하고자 중국철도 청두국그룹은 기차역에 전문녹색통로를 개설해 출발열차에 대한 우선 예약, 우선 야드 진입 및 작업, 우선 발권 및 적재, 우선 견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작업 효율과 원활한 차량 흐름, 뛰어난 구간별 연결성과 열차 간 연결성 등을 진행해 신통로정기열차의 수준 높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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