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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로 22개월 연속 성장곡선…상하이 봉쇄에도 중국발 화물 강세

북미항로 물동량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 통관조사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4 아시아 10개국발 북미행(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1758138TEU 기록했다.
 
2020 7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하는 한편 4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냈다. 상하이 봉쇄를 단행한 중국발 물동량은 전달 감소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데이터마인 통계는 적재 컨테이너가 대상이며, 미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은 포함하지 않는다.
 
선적국별로 보면, 1 중국발 화물은 4% 증가한 1022669TEU 거두며 호조를보였다. 다만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봉쇄한 상하이항에서 수출된 물동량은 17% 감소한 3085000TEU 머물렀다. 전달에 비해선 100TEU 가까이 빠졌다
 
반면 한국와 베트남 인도의 수출 실적은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 한국는 20% 증가한 184887TEU, 3 베트남은 24% 증가한 161133TEU, 4 대만은 1% 증가한 99162TEU, 5 인도는 27% 증가한 78782TEU였다.
 
 밖에 9 홍콩은 35% 감소한 31352TEU, 상위 10개국  가장  하락폭을 보였다. 10 일본은 34% 감소한 29577TEU 그쳤다. 일본발 화물은 지난 3 최하위로 떨어진  부진을 이어갔다#LCL 천진 TO 인천 #
 
품목별로 보면, 1 가구·침구류는 1% 증가한 343148TEU, 2 기계류는 3% 증가한 1969TEU, 3 플라스틱은 9% 증가한 148869TEU, 상위 품목이 모두 플러스 성장했다. 다만 가구류 증가율은 전달의 6% 비해 크게 둔화됐다. #바주 성방 가구제품 천진 TO 한국#

 
북미 수출항로 1~4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932533TEU 집계됐다.
 
3 미국발 아시아행(북미수입항로) 물동량은 17% 감소한 471002TEU 머물며, 9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행진을 이어갔다.

10개국  8곳이  자릿수의 역성장을 보였다. 1위인 중국행 화물은 17% 감소한 131943TEU, 2 일본행은 15% 감소한 59357TEU, 3 한국행은 16% 감소한 58575TEU였다.

성장 곡선을 그린 나라는 4 인도  곳뿐이다. 인도는 4  달간 9% 증가한 54596TEU 미국에서 수입했다
 
품목별로, 1 펄프·폐지는 19% 감소한 77890TEU, 2 목초·대두류는 15% 감소한 6612TEU, 3 플라스틱은 8% 감소한 32635TEU 그쳤다.

 

 

文章转自 K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