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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CMA CGM, 운임급등에 1분기 순익 9조 달성 ‘역대최대’

매출액도 70% 증가한 23 기록

프랑스 선사 CMA CGM 운임 상승 등의 호조로 올해 1분기  폭의 이익 성장을 거뒀다.

 

CMA CGM 8 영업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이익) 전년 318500만달러 대비 2.8(179%) 증가한 887200만달러( 112000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719900만달러( 9조원) 전년 207800만달러에서 3.5(246%) 폭증했다. 공급망 붕괴로 컨테이너 운임이 고공행진하면서 EBITDA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전년 1072000만달러 대비 69.9% 증가한 1822000만달러( 229000억원) 기록했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컨테이너선 사업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2022 3  부채 역시 69000만달러로 2021 12  대비 9억달러 감소했다.

 

해운사업 매출은 컨테이너 수송량 감소에도 73.2% 신장한 1485000만달러( 186700억원), EBITDA 2.9(187%) 증가한 85300만달러( 107000억원) 각각 달성했다.

 

반면 같은 기간 컨테이너 수송량은 2.8% 줄어든 530TEU 그쳤다. 항만 혼잡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으로 운송량이 줄었지만 컨테이너 운임 급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료비를 포함한 비용은 16% 상승했지만 운임이 이를 모두 상쇄했다.

 

물류사업 부문인 세바로지스틱스의 매출액은 57.2% 증가한 339000만달러( 42600억원), EBITDA 45.3% 증가한 25000만달러( 3100억원) 각각 냈다.

 

CMA CGM 2022  전망과 관련해 에너지 가격 상승  기타 요인에 수반되는 가격 인프라가 소비 활동을 압박하고 세계 경제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있다고 내다봤다.

 

CMA CGM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선박 10척과 메탄올 연료선박 6척을 신조 발주했다고 밝혔다.   메탄올 연료선박은 이중연료엔진이 장착된 15000TEU급이며, 2025 말까지 선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결과, 회사의 전체 발주잔량은 69척으로 늘어났다 회사는 2022 1 이후 26척의 중고선박을 인수하는 한편, 1분기에 95000개의 컨테이너박스를 사들였다. # FCL/LCL FM XINGANG,TIANJIN TO INCHEON#